안성시, 바우덕이 축제 셔틀버스 확대 운영

관람객 편의 위해 셔틀버스 운행‥5개 노선·28대 증차
운행시간 최소 5분에서 15분 간격 출발, 임시주차장 완비 등 교통정체 해소 최선

 안성시가 2023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메인 장소인 안성맞춤랜드 내 관람객 진입 편의를 위해 관내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하고 일부 구간의 교통 통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는 바우덕이 축제 기간인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축제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28대로 증차하고, 5개 노선으로 나눠 원활한 차량 흐름과 관람객 교통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한경국립대학교 정문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중앙로와 봉산 로터리,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종합운동장 사거리 등을 거쳐 바우덕이 축제장(동문) 구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5분 간격으로 1일 120회가 운행된다.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5분 간격으로 봉산  로터리와 안성 터미널을 거쳐 축제장(동문)에 도착하며 △안성맞춤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또한 △보개면사무소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15분 간격으로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안성시청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각각 운행된다.

 이와 함께 시는 신속한 버스 운행을 위해 축제기간동안 내방교 사거리에서 축제 행사장에 이르는 도로를 셔틀버스만 진입할 수 있도록 통제하고, 경찰서 및 봉사단체 등과 협력해 교통통제 지원과 우회 조치, 임시주차장 운영 등 차량 정체 해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관람객 편의와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과 도로 통제 등을 시행하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람객분들이 대중교통을 적극 활용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장을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42년 동안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
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