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당 발전 유공자로 선정, 1급 포상 수상 영예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수여하는 ‘1급 포상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1급 포상 표창장’은 제68주년 더불어민주당 창당 기념일을 맞이하여 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혜영 의원은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제1호 인재로 영입되어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국회 보건복지ㆍ여성가족ㆍ예산결산위원회 뿐 아니라 민주연구원 부원장ㆍ원내부대표ㆍ전국대의원대회 부의장ㆍ원내대변인 등 주요요직을 맡아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최혜영 의원은 “이번 표창장은 장애인당사자로서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1호로 국회에 들어와 민생에 힘들어하시는 국민들께 도움이 되고자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 온 의정활동에 대한 칭찬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과 안성시에 새롭고 유능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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