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최고 흑염소 요리 전문점 양촌가든

고품격 양질의 육질과 식감으로 고객들의 인기 최고
최근 터무니없는 악성 소문으로 영업지장 받아, 발설자 찾아 고발 예정

 30년 전통의 흑염소 요리 전문점인 서운면의 양촌가든은 안성 지역뿐만 아니라 천안과 평택, 그리고 멀리 수원의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맛 최고 식당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양촌가든은 최근 염소 가격과 각종 농산물의 가격 폭등의 여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찾아주는 고객이 고마워’ 가격을 올리지 않고 온 가족이 직접 나서 고객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최고의 식당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쏟고 있다.

 항상 정직과 성심을 다해 식당을 운영하면서 ‘한 번 양촌가든을 찾아온 손님은 좋은 품질과 양촌가든만의 독특한 식감 때문에 영원한 고객’이 되고 있다.

 이렇게 많은 고객들로부터 환영과 신뢰를 받고 있는 양촌가든이 최근 다른 고기를 섞은 음식을 팔다가 영업정지를 받았다는 거짓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양질의 국내산 고품질 흑염소와 농민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신토불이 야채만 선별해 사용하고 있는 양촌가든은 “우리 식당에 대해 최근 이상한 소문이 떠돌면서 지장을 받고 있다”고 개탄한 뒤 “저희 식당은 오로지 국내산 흑염소만 취급할 뿐 다른 고기는 절대 혼합해 판매한 사실이 없는데도 터무니없는 소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면서 “3대째 식당을 운영하면서 이제는 가업이 된 식당인데 도무지 터무니없는 흑색 소문이다”고 일축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또 영업중 누구한테도 잘못된 일이 없고 오로지 고객만 생각하며 어머님이 시작한 식당인 양촌가든을 고객들로부터 더욱 환영받는 모범식당을 만들려고 혼신을 다하고 있다”면서 괴소문에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를 안타깝게 본 주위의 사람들이 자신이 당한 것처럼 분개해 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를 반드시 찾아 죄를 물어야한다”고 독려하고 나서면서 ‘양촌가든은 명예를 지키기 위해 발설자를 찾아 영업방해로 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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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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