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열 의장, 다산 정약용 의정대상 수상

현장중심, 투명하고 깨끗한 의정활동과 시민 만족 의회 전개 공적 인정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을 체계적이면서 폭넓게 전개하고 있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이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분 다산 정약용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사상을 기리고, 다양한 개혁 정치의 선구자 다산 정양용의 사상과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회 각계 인사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값진 상이다.

 안정열 의장은 삶의 현장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민과 호흡하고, 지방의회의 고유 기능인 감시와 견제가 시민에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확인하고,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투명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정열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최근 경기 악화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고통 받고 있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책임과 청렴을 실천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