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원 가선거구 이용성 후보

“공도읍 24시 아이돌봄센터 유치로 돌봄 공백 해소 최선”
안성시 아동 인구 45.5% 집중된 공도읍, 야간·긴급 돌봄 수요 ‘최고조’
이천시 ‘아이다봄’ 모델 벤치마킹… “공공 보육 책임 강화로 정주 여건 개선”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공도’ 브랜드 이미지 구축하겠다” 포부

 안성시의원 가선거구 이용성 후보는 24시간 긴급 돌봄이 가능한 ‘24시 아이돌봄센터’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안성시 내 돌봄 공백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안성시 연령별 인구현황(26.03.31 기준)에 따르면 안성시 아동(만 12세 이하) 인구의 45.5%가 공도읍에 집중되어 있다”며 “특히 공도 지역은 외지에서 유입된 젊은 인구와 맞벌이·한부모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기존 주간 중심 돌봄 체계로는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야간 근무, 갑작스러운 일정, 질병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현실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라며 “돌봄 공백은 결국 부모의 경제활동 제약과 양육 부담 증가로 이어지는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한 공공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공도읍을 중심으로 한 거점형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시하며, 기존 아이돌봄 서비스와 연계한 보완형 모델로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간 중심으로 운영되는 기존 돌봄 정책의 한계를 보완해 야간·주말·긴급 상황 대응이 가능한 돌봄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현재 돌봄 정책은 일정 시간대에 집중되어 있어 실제 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돌봄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돌봄 공백의 순간’을 해소하는 것이 정책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타 지자체 사례로는 이천시의 ‘아이다봄’ 센터를 언급했다. 이천시는 전국 최초로 24시간 긴급 돌봄 체계를 도입해 0세부터 12세까지를 대상으로 야간, 주말, 공휴일에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이 책임지는 돌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해당 서비스는 시간당 1,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긴급 상황에도 대응이 가능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구와 한부모 가정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며, 공공 돌봄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후보는 “이천시 사례는 돌봄 정책이 단순 지원을 넘어 생활 인프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안성시 역시 아동 인구가 집중된 공도 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인 도입과 확장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24시 아이돌봄센터는 단순한 복지시설이 아니라, 청년과 가족이 안성에 머무를 수 있게 만드는 핵심 기반”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정주 여건이 갖춰진 안성을 만들기 위해 책임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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