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

가양2동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주민자치 도농교류 상생협력 굳게 다짐

 금광면과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영순), 금광농협이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가양2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회 대표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간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간 주민자치 활성화는 물론 도농교류 및 문화관광, 자원봉사, 농산물 소비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상생 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협약하는 자리로 앞으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이에 행사를 주관한 한영순 주민자치위원장은 “협약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안성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에 적극 협조해 달라” 라고 당부했다.

 이번 협약체결 뿐만 아니라 교류행사의 시작으로 강서구 가양2동 주민자치 회원 25명이 함께 참석하여 금광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현황 설명과 함께 금년도 새롭게 단장한 금광면 주민자치센터를 관람하였으며 안성유기체험, 블루베리쨈 만들기 체험, 금광호수 둘레길 관람 등 체험행사를 병행 추진하였다.

 한편,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광면 달빛축제 및 안성대표 축제인 바우덕이 축제 초청, 농산물 수확체험 및 농촌일손돕기 행사, 주민자치 프로그램 상호 공연 등 교류행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 운영위원 공개 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시민운영위원회 운영위원 1명을 5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환경관리분과 1명으로 구성된다. 시민운영위원회는 공단의 주요 정책과 현안 문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논의기구다. 정기회의와 분과회의 등 자치활동을 통해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공단 시설물 이용 경험이 있는 안성시민으로, 운영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다. 모집 신청은 이메일 접수, 공단 기획예산팀 사무실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평일 근무시간(9:00~18:00)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인 17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신청서만 유효하다. 또한, 시민운영위원회 위원 구성 시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에 따라 특정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기준을 반영하여, 이번 모집에서는 성별 균형을 고려해 여성위원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은 심사를 거쳐 2026년 1월 초 공지되며, 선발된 운영위원은 2026년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분기별 정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