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년회의소 참봉사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통해
한부모가정 아동 치료비 지원

 안성시청년회의소(회장 권순모)가 신우장학금 100만원을 지난 8일 20대 한부모가정에 아동 치료비로 사용해 달라며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지원했다.

 치료비를 지원받은 A씨는 성장 발달이 늦은 미취학 두 자녀를 홀로 키우며 일용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고, 자녀의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A씨는 “아이들의 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지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정은주 센터장은 “안성청년회의소에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덕에 관내에 꼭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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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
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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