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 앞장, 참 봉사인

이재용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대표, 취약계층 돕기 헌신

 고품질 농축공산품만 선별, 판매하면서 일등 마트로 명성과 신뢰를 받고 있는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가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시상에 앞서 “이재용 대표가 안성맞춤 우량 농축산물을 취급하면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쌀을 정기적으로 전달, 더불어사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한 공적이 지대하다”면서 표창하면서 그간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는 ‘우리 마트의 최종 목표는 고객만족이다’라는 신념으로 고객제일주의로 마트를 운영하면서 매출액 중 일정액을 지역에 정기적으로 환원하는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안성 시내권 1, 2, 3동의 생계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분기별로 쌀을 성품으로 전달, 따뜻한 사회구현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모범기업가이다.

 이재용 대표는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것으로 알고 더욱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항상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아양동 안성 신도시 중앙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