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랑 전 대한노인회 안성2동분회장 참봉사

어려운 이웃돕기용 라면 125박스 2동에 기탁

 김일랑 대한노인회 안성2동분회 전 총회장이 올해도 어려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라면 125박스(20개 1박스)를 지난 7일 안성2동에 기탁했다.

 김일랑 전 총회장은 젊은 시절부터 지역 주민들을 위해 통장을 맡아 봉사하는 등 적극적으로 헌신하여 항상 마을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어른이라고 전해졌으며, 매년 라면과 쌀을 기부를 통해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

 김학재 안성2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힘든 시기를 견뎌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믿으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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