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사회공익봉사’ 실행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급식을 위한 쌀 720kg 전달
송근홍 회장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상 되길”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송근홍)가 지난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관 나소향 나눔밥상 급식을 위한 쌀 720kg를 안성시노인복지관에전달해 값진 봉사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근홍 회장과 관계자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쌀은 지난 2023년 노인의날 기념식 기부 물품 680kg와 송근홍 지회장이 직접 사비로 구입한 40kg 등 모두 720kg을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송근홍 회장은 “노인복지관은 칠장사와 함께 월 1회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 급식을 진행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며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관장은 지원해 주신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 뒤 “전달받은 쌀은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 급식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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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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