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프리지어 꽃 향기 가득한 토지민원과 방문

안정열 의장 “악성 민원 근절과 공공서비스에 대한 인식 제고” 당부

 토지민원과가 봄을 맞이해 민원인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프리지어 꽃을 조성한 것을 보고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최호섭 시의원은 토지민원과를 방문,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정열 의장은“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프리지어 향기로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길 바란다.”며, “이번 조성이 악성 민원 근절 등 공공 서비스에 대한 인식 제고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지민원과 권순광 과장은“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민원실 분위기를 편안한 분위기로 탈바꿈하고자 노력했다.”면서 “많은 민원인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안성시는 최근 민원상담 콜센터 구축을 위한 민원콜센터팀을 신설하는 등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