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청소년 27가정에 따뜻한 치킨 30마리를 후원 성품으로 지난 3일 기탁했다.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사장 정효선)은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치킨을 선물하게 되어 뿌듯하다. 아이들이 치킨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라며 후원소감을 전했다.
성품을 받은 장은순 관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준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의 따뜻함에 감동을 받는다.”라면서 “덕분에 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안성종합사회복지관도 “지역사회 성장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은 매년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어버이날 등 정기적인 치킨 후원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실천을 함께하고 있다.
지역사회 나눔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671-06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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