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가 만들면 다르다”

한우 100% 정성껏 끓인 ‘착한들’ 한우사골 곰탕, 도가니탕 인기최고
국제 HACCP인증으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소비자가 즐겨 찾는 건강 최고 먹거리로 우뚝

 생명산업인 친환경 농협의 중심지로서 활기차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는 고삼농협(조합장 윤홍선) 안성마춤푸드센터가 또다시 전국 농협가공사업 경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하므로서 우수성을 연속해 입증했다.

 이로써 안성마춤푸드센터가 2012년 8월 준공된 후 2017년 4월 전국농협가공사업평가 대상을 수상한 후 2019년 은상, 2020년 대상, 2021년 금상, 2022년 대상에 빛났다.

 윤홍선 조합장이 취임한 후 대상 3회, 금상 2회, 은상 1회와 유통혁신상 수상 등으로 전국 지역농협이 운영하는 100곳이 넘는 농식품 가공 공장 중 최고의 농협식품 공장으로 힘차게 발전하고 있다.

 이렇게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전 국가적으로 제품 우수성이 인정되면서 홍콩, 필리핀, 베트남과 입맛이 까다로운 일본으로 수출,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외화벌이도 하고 있다.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가 그동안 엄선한 100% 한우원료를 첨단시설을 이용, 제품을 생산하면서 정부의 HACCP인증은 물론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6차산업 중 국내 최초로 곰탕류로는 유일하게 전통식품 인증을 받는데 이어 국제적 식품안전시스템인 FSSC22000인증까지 획득하면서 세계인이 선호하는 최고 식품 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는 HMR 전용 공장으로 추출, 농축, 혼합, 포장에 이르기까지 사전에 유해 요소의 발생을 차단, 유수분리기, 고압균절기, X-ray 검출기 등 최첨단 설비를 도입, 마지막 한 방울 까지 맛있고 건강한 우수 제품을 생산하면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는 착한들은 한우 100% 정성껏 끓여 진하고 담백한 사골 곰탕, 사골 도가니탕, 소머리 곰탕, 꼬리 곰탕이 있다.

 여기서 소비자들로부터 담백한 국물맛 중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더착한 한우 사골 곰탕, 한우 곰탕, 한우 사골 도가니탕이 있으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편한 한끼식인 버섯육개장, 미역국, 선지해장국, 안성장터 국과 순수하고 깔끔한 국물맛을 볼 수 있는 한우듬뿍 한 마리 곰탕, 한우 냉면 육수, 한우 동치미가 여름철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북돋게 하고 있다.

 고삼농협은 정성으로 고아낸 사골 국물을 좋은날 소중한 분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실속구매 선물세트 절찬리 판매하고 있다. 농협이 엄선한 리이암 간편식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의 인기 속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한우만을 원료로 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데워서 곰탕으로 들어도 맛있지만 각종 국물 요리의 베이스로 사용할 경우 요리의 깊은 멋을 더해준다.

 윤홍선 조합장은 “국제인증인 FSCC22000의 획득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농식품으로 위상을 높이게 됐다”면서 “앞으로 더욱 농축산물 가공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더욱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고삼농협은 안성마춤푸드센터 외에 도내 최초 친환경 곡물종합도정시설인 농산물 가공유통센터를 지난 2017년 4월 준공해 현재 호평 속 운영 중에 있다.

 친환경 잡곡 유동을 위한 완벽한 시설로 경기도 학교 급식 전 처리로 안성관내는 물론 경기도 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잡곡의 유통시키는 중추적 친환경 잡곡 유통의 메카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고삼농협은 전형적인 농촌형 지역에 위치해 있고, 조합원이 1천200여명의 작은 규모의 조합이지만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최고의 조합으로 우뚝 섰다. 이렇게 생명산업으로 농협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며 힘찬 도약을 하고 있는 고삼농협 윤홍선 조합장은 “농축산물 생산도 중요하지만 가공 산업만이 어려워진 농촌과 농민들의 실익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집념과 ‘농업은 생명산업, 농촌은 미래’라는 자랑스러운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최고의 역량과 미래를 향한 성찰로 작지만 우리나라 최고 강한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상의 정성”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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