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감사이벤트 추진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하면 多JUNE多’

 안성시가 6월 6일부터 27일까지 ‘상반기 결산 고향사랑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안성시에 기부하고 추가 선물받기’와 ‘안성시 고향사랑기부 응원하고 선물받기’ 2가지의 특별한 감사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안성시에 기부하고 추가 선물받기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안성시에 기부 후 답례품을 주문한다. 그리고 ‘안성e좋아’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기부완료’ 댓글을 달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유기 수저 세트를 제공한다.

 ‘안성시 고향사랑기부 응원하고 선물받기‘는 안성e좋아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하면 받고싶은 답례품 또는 응원의 한마디를 쓰면 응모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5천원 상당의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분들이 안성에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계셔 감사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2월 일석이조 이벤트 △3월 삼겹살데이 이벤트 △4월 제철꿀과 봄을 맞이해봄 이벤트 △5월 오이데이 이벤트 등 매월 지역 농특산품 소비 촉진을 위한 특색있는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 6월 이벤트 당첨 결과는 7월 1일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제발, 평화를”… 방글라데시 청소년이 그린 절규, 세계를 울리다
방글라데시의 한 청소년이 그린 평화를 향한 절규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은 40개국 1만 5932명이 출품한 국제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시상식에서 방글라데시 샨토-마리암 창의기술 아카데미 소속 타스피하 타신의 작품 ‘평화를 향한 절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타신의 그림은 전쟁의 한복판에 선 인류의 절박한 외침을 생생히 담아냈다. 작품 중앙에는 눈을 감고 기도하는 어린이가 자리한다. 어린이 주변으로 탱크와 미사일, 불타는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가시 철조망과 하늘로 뻗은 손들이 전쟁 속 희생자들의 고통을 표현했다. 연기 속 흰 비둘기와 평화 상징을 품은 눈, 뒤편의 국기들과 유엔 로고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 곳곳에 새겨진 ‘제발(please)’이라는 단어가 관람자의 시선을 붙든다. “언뜻 보기에 이 작품은 혼돈과 불길, 파괴,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침묵의 기도를 보게 된다.” 타신은 수상 소감에서 작품에 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