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만들기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림)가 6월 20일 무단투기 취약지역 환경정화를 통해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 앞장섰다.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만들기 다짐과 함께 추진되는 환경정화 활동은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사업으로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중리동 계촌천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환경정화가 추진된 계촌천 일원은 평소 상습적으로 무단투기가 발생해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정화활동은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계촌천 외에도 아양택지개발지구 내 미착공 부지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환경정화를 추진하며 청결하고 살고 싶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현림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짐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만들기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 인터뷰
유일한 박사의 건학 이념을 계승하며, 진정성 있는 교육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실무중심 혁신대학,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유한양행, 유한메디카, 유한화학의 대표로서 유한 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치며 유일한 박사가 추구했던 ‘정직한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최상후 이사장, 그가 이제 ‘교육’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유한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취임사에서부터 “책임은 100% 이사장의 몫”이라고 단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과 ‘실천’을 통해 유한대학교를 ‘세계 최고 수준의 실무 중심 혁신대학’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변화의 파도가 거센 4차 산업혁명 시대, 유한학원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갈 최상후 이사장을 만나 그의 교육 철학과 조직 운영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최상후 이사장에게 ‘유한’이라는 이름은 단순한 직장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유일한 박사님의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숭고한 경영 철학은 그의 삶의 나침반이자 이정표가 되었다고 고백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진심을 통해 이제는 그 정신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