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만들기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림)가 6월 20일 무단투기 취약지역 환경정화를 통해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 앞장섰다.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만들기 다짐과 함께 추진되는 환경정화 활동은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사업으로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중리동 계촌천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환경정화가 추진된 계촌천 일원은 평소 상습적으로 무단투기가 발생해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정화활동은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계촌천 외에도 아양택지개발지구 내 미착공 부지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환경정화를 추진하며 청결하고 살고 싶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현림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짐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만들기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민주당 시의원, “안성 관통 3개 송전선로 건설 반대!”
산업통상자원부의 제10차 전력기본계획에 따라 안성에 3개의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예정된 가운데, 안성시의원들이 송전선로 건설계획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성시의회 최승혁, 이관실, 황윤희 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 “타 지역 산단과 SK·삼성 등 일부 대기업을 위해 지역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송전선로 건설은 동의할 수 없다”며, “범 안성시민 대책위를 통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4일 한국전력은 안성시의회를 찾아 송전선로 건설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한전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이라는 목표 하의 제10차 전력기본계획(22년~36년)에 따라 345kV 신원주-동용인, 신중부-신용인, 북천안-신기흥 노선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각 노선의 예상 선로길이는 60㎞, 74㎞, 72㎞이며, 설치될 송전탑 등의 지지물의 경우 각각 130기, 165기, 164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른 사업 대상구역은 동서축으로 건설되는 신원주-동용인선의 경우 일죽면·죽산면·삼죽면·보개면이며, 나머지 남북측 두 개 노선은 서운면·금광면·보개면·고삼면이다. 이날 한전은 안성을 지나는 송전선로 사업의 필요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에, 사실상 용인 반도체 일반산단(SK)과 용인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