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면 발전협의회, 서운상생장학금 지원

18명 학생에게 1천300만원 장학금·장학증서 전달

 서운면 발전협의회(회장 홍성현, 이관호)가 지난 17일 관내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서운상생장학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서운상생장학금은 2018년 KCC 안성공장에서 기부받은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대상은 서운면에 3년 이상 거주한 면민의 자녀 중에서, 올해 대학에 입학한 학생과 서운면 내 4개 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는데 올해는 18명의 학생에게 총 13,200,000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홍성현 서운면발전협의회장은 “인재 양성을 위해 도움을 주신 KCC에게 감사드린다”며, “서운면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이루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평택세무서,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 홍보활동’ 전개
평택세무서(서장 최영호)가 지난 4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참여, ‘세정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평택세무서는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소통 행정을 통해 세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금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세무지원을 실시하는 등 납세자와의 효율적·실질적인 소통을 위해 분기별로 소통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소통행사에서는 바우덕이 축제장 주변에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국선대리인 제도 및 영세납세자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세금포인트제도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했는데 중요 내용은 △청구세액 5천만원 이하의 과세전적부심사청구·이의신청·심사청구를 제기하는 영세납세자에게 세무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민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나눔세무사·회계사가 사업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세금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제도 △개인(소득세) 또는 법인(법인세)이 납부한 세금에 대해 포인트를 부여하고, 해당 포인트를 사용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 제도다. 앞으로도 평택세무서는 소통계획을 사전 수립, 지역 행사 등에 적극 참여는 등 납세자와의 상시 공감소통의 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