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최호섭 시의원

공도읍 남녀의용소방대원들로부터 뜻깊은 감사패 영예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지난 4일 공도읍 남녀의용소방대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두 의원이 안성시 의용소방대 관련 조례를 적극적으로 개정하고, 의용소방대원들의 활동을 지지하며, 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공도읍 남녀의용소방대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안성시의회 의장실을 직접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노고를 치하했다.

 안정열 의장과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이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안정열 의장은 안성시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한 뒤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이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발전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