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최호섭 시의원

공도읍 남녀의용소방대원들로부터 뜻깊은 감사패 영예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지난 4일 공도읍 남녀의용소방대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두 의원이 안성시 의용소방대 관련 조례를 적극적으로 개정하고, 의용소방대원들의 활동을 지지하며, 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공도읍 남녀의용소방대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안성시의회 의장실을 직접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노고를 치하했다.

 안정열 의장과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이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안정열 의장은 안성시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한 뒤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이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발전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