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지역 안전지킴이

김상희 안성소방서여성의용소방 대장

 용공 의용 소방 정신으로 지역사회 안전 불침번 역할과 사명에 충실한 김상희 안성여성의용소방대장은 항상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오로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김 대장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도움을 주는 일을 항상 소중하게 여기며 의용 소방대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참다운 여성 지도자다.

 일찍이 보개면 마을 부녀회장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열심히 앞장서 돌보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는 김 대장은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순찰, 심폐소생술 교육, 수난사고 예방, 취약계층 소화기 비치 및 화재경보기 설치 등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있다.

 봉사심도 남달라 불우이웃돕기 실천과 소외계층 지원 등 남모르게 선행을 지속해 오면서 일상 속 생활안전과 모두가 더불어사는 안전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김 대장이야말로 안성의 ‘안전지킴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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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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