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이후승 소방장, 자랑스러운 소방공무원 선정

성실한 직무 수행과 헌신 인정, 도지사 표창 영예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가 20일 2층 집무실에서 자랑스러운 소방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소방공무원 표창은 분야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타의 모범이 된 직원을 대상으로 도지사가 수여하는 포상이며, 공직사회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표창 영예는 화재예방과의 이후승 소방장이 안았는데 이 소방장은 “자랑스러운 소방공무원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해 타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인철 서장은 “이후승 소방장의 헌신과 노고가 이번 표창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함께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