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고객만족 역량강화 교육 실시

CS마인드 확립과 고객 응대스킬 향상을 통한 서비스 품질 제고
이정찬 이사장 “교육 통해 시민 감동 최상의 서비스 제공할 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지난 26일 오후 2시 공단3층 대회의실에서 서비스접점부서 관리자 및 실무진 2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기업교육개발원 CS외부전문가를 초청, 고객만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CS마인드 확립과 고객 응대스킬 향상을 통한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고객 사례별 대응력 강화 교육, 우리들의 민원 응대모습 점검 등 실습중심의 교육으로 현업 적용도를 높여 고객 응대 친절을 체질화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사가 직접 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화친절도 모니터링결과에 따른 점수 상·하위자 6명을 대상으로 사전 전화 친절도를 평가하고 피드백 내용을 전달하는 시간까지 마련하여 공단의 전화응대 서비스 수준에 대한 강·약점 분석으로 전화친절 품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정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고객서비스 마인드 및 고객응대 능력 향상을 위한 친절 및 전문교육 강화를 통해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고객감동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