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안성인< 봉사정신 투철한 모범지도가

이미라 안성품바문화원장
지역사회 발전 위해 헌신

 공연문화 활성화를 통해 기쁨과 환희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정성과 열정을 쏟고 있는 안성품바문화원 이미라 원장은 현대 과학문명의 이기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산업의 육성을 위해 안성드론협회가 야심하게 추진한 제1회 전국드론영상 공모전이 체계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재무이사로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원장은 이렇게 안성드론항공협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안성전역을 대상으로 추진한 ‘지역명성 찾기 드론공모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귀감을 보이며 안성의 명성을 전국에 드높였다.

 현재 안성농어촌공사 대의원과 중증장애인보호센터 보호자로 특유의 자애로움과 성심으로 봉사와 후원을 열심히 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항상 ‘내가 힘들면 남이 편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헌신하고 있는 이미라 원장이야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훌륭한 인품의 참된 여성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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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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