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새마을회,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업무협약

안성시 5대 도시 목표 이루기 협력, 사회적 가치 실현, 지역사회 발전 협력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유만곤)와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회장 권오윤)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민운동단체와 경제단체로서 더불어 사는 안성의 5대 목표인 △즐거운 도시 △따뜻한 도시 △편안한 도시 △꿈꾸는 도시 △상상력의 도시를 이루기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요소인 ESG 달성을 위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안성시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안성시새마을회 유만곤 회장,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 권영태 회장, 안성시새마을부녀회 조춘화 회장, 15개 읍면동 협의회·부녀회 새마을지도자가 그리고,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측은 권오윤 회장, 정회남 부회장, 이두경 재무국장, 강진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권오윤 회장은 ”안성시의 5대 목표에 맞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지속적인 정보와 자원교환을, 그리고 공동주제의 문화행사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만곤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상호 존중하는 관계를 통해 경제분야와 사회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하는 단체들로서 함께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민주당 시의원, “민생·경기회복 위해 예산조정 필요”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19일, 내년 안성시 본예산 의결 보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관실, 최승혁, 황윤희 시의원은 “폭설재난과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서민경제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조정이 불가피하며, 추후 안성시와 안성시의회가 긴밀하고 신속한 논의를 통해 연말이 가기 전 본예산을 최종의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이들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안성시민에게 1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제안해 실현 여부가 주목된다.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5년 안성시 본예산 의결 보류는 민주당 시의원들도 잠정 동의한 것으로, 폭설피해 대응과 서민경기 진작을 위해서 예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즉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피해보상이 이뤄지고 있지만, 안성시 차원의 보상이 더 확대돼야 하고, 별도의 서민경기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특히 물가상승과 높은 금리, 환율 급등 등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 계엄으로 인한 정국혼란까지 가중돼 국가경제가 위태롭다면서, 이에 안성시민 1인당 1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최승혁 의원은 “지난해 100만명의 자영업자가 폐업을 신고했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