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안성지사, 참봉사

‘하늘반창고 키즈’ 사회공헌활동 실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금 70만원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이경숙)가 지난 20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리라아동복지관을 방문해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금70만원을 기부했다.

 2024년 공단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이 실시된 이후, 보호시설 입소아동의 양육 동행을 위해 안성지사 봉사단은 지난 5월 리라아동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리라아동복지관(시설장 김두식)은 관내 소외된 아동들이 자라나는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는 공단의 소중한 도움에 깊이 감사를 표한 뒤 “공단 대표 사회공헌사업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며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취지에 감명 깊었다”고 전했다.

 이경숙 지사장은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을 통해 다양한 나눔 지원 활동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다” 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번 정례회는 8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2025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이 시점에 제235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서두를 꺼낸 뒤 “오늘 개회하는 이번 정례회는 안성시의 내년 방향을!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설계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안정열 의장은 제235회 2차 정례회를 맞아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안성시는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전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성장이 시급하며 인프라, 정주여건, 산업, 교육, 복지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시민 모두가 고르게 혜택을 누리기 위한 지혜가 필요하다.”역설했다. 안 의장은 이어 “균형발전은 안성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며,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져야 하는데 이번 정례회가 그 협력의 출발점이자 안성의 미래 비전을 한층 단단히 구축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동료의원에게 “시의회는 오늘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25일간 안성시의 살림과 각종 조례안 등 우리 안성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현안을 다루게 되며, 특히 이번 정례회는 단순히 예산을 심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안성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다. 예산을 심사할 때에는 시민의 삶을 최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