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는 이·취임식에 참석한 내빈들로부터 받은 쌀 430kg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이 쌀은 안성또바기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지회장 김광영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 센터장 김동성은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김광영 안성시지회장 취임을 축하한 뒤 “서로 돕고 함께 나누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성또바기봉사단장 이향미는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기부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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