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동물 테마파크, 스마트팜 조성 사업 가결, 2025년 예산안은 보류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제227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25일 간의 일정으로 19일 폐회했다.

 이번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2025-8호 안성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변경)의 건에 이어서 이중섭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심사 보고 후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2025-9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이 가결됐다.

 안정열 의장은 본회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안이 보류되면서 내년도 예산이 확정되지 못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협치와 절충으로 2025년도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들어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의회 정례회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https://lrl.kr/qqRA)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anseongcl)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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