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산업(주), 저소득층 돕기 봉사

금광면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한 쌀 1,000kg 기부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금광면 저소득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쌀 10키로 100포(270만원 상당)를 금광면이장단협의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광면 저소득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기부된 쌀 10kg 100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는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금광면 저소득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안성 철도 정책 토론회 개최
안성시의회가 ‘안성형 철도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을 19일 오후 2시 공도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시의회 최호섭 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관실 의원, 박해신 공학박사, 황준문 철도 용역연구원, 김은배 시민대표, 왕규용 시 교통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는데 시민 200여명이 참석, 지역 철도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안정열 의장은 개회사에서 “내년 상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고시가 임박해 지면서 안성의 철도 계획도 중요한 기로에 서 있게 됐다.”면서 “여기서중요한 것은 안성 관련 철도 계획들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해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좋은 대안이 만들어지길”당부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최호섭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안성형 철도를 제대로 준비해서 국토교통부에 제대로 요구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주제발표는 강혁수 철도기술사(㈜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가 맡았는데강 기술사는 안성시 철도 계획 현황 및 3가지 안성형 철도 노선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수도권 내륙선 지선계획, 잠실-청주공항 조기시공, 철도망 조기구축 등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안성시는 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