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축산농가 대설피해 재난복구비 지급

김보라 시장 복구비 108억 확보, 명절 전 지급 총력

 안성시에 지난해 11월 27일부터 2일간 평균 60cm의 눈이 쌓이는 대설로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등으로 축산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안성시는 축산농가 대설피해 상황실을 운영, 피해신고 건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대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설 명절 전 재난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난복구비 확정액은 108억원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등록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급예정인데 NDMS에 등록이 확정된 피해건수는 809건(축산경영 649건, 가축입식 50건, 생계안정자금 110건)으로 집계됐다.

 김보라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설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게 재난복구비 지급을 통해 농가의 축산경영 안정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비나 복구인력을 동원, 시설복구도 조속히 실행 될 수 있도록 긴급복구비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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