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제일장로교회

소외이웃 위해 나눔 실천
한길복지재단에 200만 원 값진 후원금 기탁

 안성제일장로교회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실천 차원에서 한길복지재단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31일, 한길복지재단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임재민 부목사와 김혜미 전임전도사,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이 참석했다.

 임재민 부목사는 "안성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길복지재단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랍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귀한 나눔을 실천해 준 안성제일장로교회에 깊이 감사를 표한 뒤 “후원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한길복지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길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역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이 낳은 세계적 명인 김종례 화백
품격 있는 작품과 항상 열정적인 작품 세계로 시민적, 나아가 국민적 각광을 받고 있는 김종례 화가는 일찍이 안성 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 전공)으로 졸업 후 서양화가의 길을 스스로 택한 순수 예술가다. 작가로 활동하는 과정에 1996년 신사임당의 얼을 이어 받는 예술단체의 설립이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경기도내 여류화가들을 주축으로 사단법인 경기여류미술작가협회를 창립했고, 초대 이사장으로 예술을 통한 자기실현과 저변확대로의 새 길을 활짝 열었다. ‘태양이 꽃을 물들이듯 예술은 여러 가지 빛깔로 인생을 장식한다’는 존래복 작가의 말처럼 김 화가의 작품은 독창성과 창조성의 토대위에 다양한 화법으로 승화되면서 그의 작품은 신비로움으로 가득 담겨 있어 예술을 오랫동안 전공해 온 작가들 뿐만 아니라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을 진한 감동으로 점철케 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열린 안성미술작가전 릴레이에서 김종례 화가의 작품을 감상한 많은 동호 작가들은 “김 화가가 80여년 살아오면서 베어진 삶과 예술성이 작품마다 느껴진다”며 “특히 독특한 색채의 아름다움의 색다른 기법을 통해 표현된 작품에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감정까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