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실시

안성·안성장학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단독 출마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정웅)는 올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관련 지난 2월 18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안성새마을금고는 이용우 △안성장학새마을금고는 이광희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하여 무투표 사유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무투표 사유가 발생하면 모든 선거사무 및 선거운동은 중지되며, 선거일(3월 5일)에 선거관리위원회의 피선거권 조회 결과 통보 후 결격사유가 없다면 새마을금고가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게 된다.

(문의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에 671-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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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행동특성 검사로 학교폭력 예방 선도한다
학생들의 우울, 불안, 충동조절 장애, 스마트폰 과의존 등 정서·행동 문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안성시의 본격적인 입법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안성시의회는 「학생 정서·행동특성 검사 및 치료 지원 조례안」을 발의·입법예고하며, 학생 정신건강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조례는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안정열 의장 등 총 5인의 의원이 공동 발의하였으며, 안성시 최초로 학생 개개인의 심리적 특성을 조기 진단하고, 필요 시 상담 및 치료까지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제도를 담고 있다. 조례에 따르면, 안성시는 경기도교육청 또는 안성교육지원청과의 협의 아래 초·중·고등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정서·행동특성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이 검사는 자기보고식 정서검사, 또래관계·학교적응 문항, 심리적 위기 징후, 스마트폰 과의존 진단 항목까지 포함되어 있다. 특히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학생에 대해서는 심층면담을 통한 사례관리와 함께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비를 시 예산으로 지원할 수 있는 조항이 명문화되어 있어, 교육 사각지대 없이 실질적 개입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청과의 사전 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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