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 주민자치회, 신생보육원과 아름다운 ‘동행’ 3년간 지속‘

'일일부모’로 시작해…3박4일 제주 여행까지 든든한 정과 추억 만들기 앞장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아프리카 속담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가정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영순)가 금광면 관내 신생보육원과 인연을 맺고 3년간 아동들을 품는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양영순 위원장을 비롯한 금광면 주민자치원회 위원 12명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3박 4일 간 신생보육원 청소년 14명, 직원 3명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위원들과 청소년들은 한가족이 되어 천지연 폭포와 산양곶자왈 등 명승지를 함께 여행하면서 사랑과 추억 쌓기로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졌다.

 이번 제주 여행을 주도한 양영순 위원장은 “일일부모로 시작한 보육원 아동에 대한 사랑이 3년 차에 이르러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이번 가족여행을 계획했다”면서 “여행이 우리들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든든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생보육원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제주도 가족여행의 기회를 마련해준 양영순 위원장님과 금광면 주민자치위원님, 공동혁 사무국장 모두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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