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주 도의원 예비후보, 안성 발전 공약 발표

민생·발전 최우선… 이재명 정부와 함께 안성 균형발전 이뤄낼 것

 황세주 도의원 예비후보가 △한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도시가스 공급 확대 △금광호수 일대 관광특구 지정 추진 △동안성 체육센터 건립 △경기복지재단 안성 이전 차질 없는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첫 번째 공약은 한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이다. 황세주 예비후보는 “경기도의 활동 의사 수는 인구 천 명당 1.80명으로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지역 간 의료 격차 역시 심각한 상황”이라며 “안성은 이미 필수 진료과목 의료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공공의대 신설과 공공의료 확충을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금이 경기도 공공의료 기반을 확충할 결정적 시기”라며 “경기도에서 유일한 국립대를 보유한 한경대학교는 의과대학 설립의 충분한 가능성과 당위성을 갖춘 곳”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공약은 도시가스 공급 확대다. 황 예비후보는 “안성시 도시가스 보급률은 80.8%로 경기도 내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며 “삼죽면 7.9%, 서운면 2.0%, 보개·일죽·죽산면은 0%로, 동부권 대다수 지역은 도시가스 기반시설로부터 사실상 철저히 소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시가스 배관망 확충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읍·면 지역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간 에너지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는 금광호수를 중심으로 한 관광특구 지정 추진이다. 황 예비후보는 “금광호수를 중심으로 하늘전망대와 수석정 수변공원을 연계해 경기도 관광산업 지정부터 추진하겠다”며 “관광산업으로 지정되면 재정적·행정적 지원이 가능해져 숙박 및 편의시설 확충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 관광산업 지정 이후에는 국가지정 관광특구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해, 금광호수를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네 번째는 동안성 체육센터 건립이다. “현재 서안성과 중부권역에는 체육센터가 조성돼 있지만, 일죽·죽산·삼죽 등 동안성 지역은 체육 인프라가 현저히 부족하다”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조차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안성 체육센터를 건립해 지역 간 생활체육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과 어르신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체육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는 경기복지재단 안성 이전의 차질 없는 추진이다. “2028년 경기복지재단의 안성 이전이 예정돼 있지만, 직원 통근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실무적 문제를 경기도, 경기복지재단과 긴밀히 협의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세주 예비후보는 “의료·에너지·체육·복지·관광까지,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을 준비했다”며 “말이 아닌 성과로 안성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분야별 추가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해 시민들에게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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