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풀이(9)

제19대국회의원선거

이번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의 결과를 언제부터 공표할 수 없나요?

 누구든지 선거일전 6일인 45일부터 411일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하여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모의투표나 인기투표에 의한 경우 포함)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여 보도할 수 없습니다. 다만, 금지기간전에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보도하거나 금지기간 전에 조사한 것임을 명시하여 공표하는 것은

제한되지 아니 합니다.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 또는 보도하는 때에는

조사의뢰자와  조사기관·단체명, 피조사자의 선정방법, 표본의 크기(연령대별성별 표본의 크기를

포함), 조사지역· 일시·방법, 표본오차율, 응답율, 질문내용, 조사된 연령대별성별 표본 크기의

오차를 보정한 방법  등을 함께  공표 또는 보도하여야 합니다.

선거인명부 열람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선거인명부는 구군의 장이 323일 현재로 그 관할구역에 주민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투표구별로 조사하여 327일까지 작성하며,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3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해당 구군의 장이 지정한 장소 또는

군이 개설운영하는 인터넷홈페이지에서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터넷홈페이지에서의 열람은 선거권자 자신의 정보에 한하며, 확인 결과 누락 또는 잘못

기재된 것이 있거나 선거권이 없는 사람이 명부에 등재되어 있으면 이의신청을 통해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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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평화를”… 방글라데시 청소년이 그린 절규, 세계를 울리다
방글라데시의 한 청소년이 그린 평화를 향한 절규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은 40개국 1만 5932명이 출품한 국제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시상식에서 방글라데시 샨토-마리암 창의기술 아카데미 소속 타스피하 타신의 작품 ‘평화를 향한 절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타신의 그림은 전쟁의 한복판에 선 인류의 절박한 외침을 생생히 담아냈다. 작품 중앙에는 눈을 감고 기도하는 어린이가 자리한다. 어린이 주변으로 탱크와 미사일, 불타는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가시 철조망과 하늘로 뻗은 손들이 전쟁 속 희생자들의 고통을 표현했다. 연기 속 흰 비둘기와 평화 상징을 품은 눈, 뒤편의 국기들과 유엔 로고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 곳곳에 새겨진 ‘제발(please)’이라는 단어가 관람자의 시선을 붙든다. “언뜻 보기에 이 작품은 혼돈과 불길, 파괴,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침묵의 기도를 보게 된다.” 타신은 수상 소감에서 작품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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