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소식> 노인들 노래자랑 뽐내

흘겨운 노래잔치 한마당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회장 김태원) 부설 안성노인대학(학장 오추우)은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노인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제7회 노인대학생 노래자랑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 관내 기관단체장, 노인회 15읍면동 분회장, 노인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노래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출연 노인들의 멋진 노래에 관람자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식전행사로 양진초교 1학년 20여 명의 국악놀이를, 56학년생 20여 명은 즐거운 동요를 불러 어린이들의 재롱에 어르신들은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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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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