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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이영호 회장(왼쪽)과 경기도한의사회 정경진 회장이 상호교류 협정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이영호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경기도한의사회 정경진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은 6월 7일 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지역주간신문 발행인들의 모임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이영호)는 6월 7일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정경진)와 상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유기적 연대관계를 확립하고 경기도한의사회의 수준 높은 한방 의료서비스를 1천 2백만 경기도민들에게 홍보함은 물론 건전한 청소년 육성사업에도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상호교류 협정식에 참석한 경기도한의사회 정경진 회장은 “한방 의료에 대한 도민과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와 상호교류 협정식을 맺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언론과 함께 지역사회 의료 복지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이영호 회장은 “지역신문 독자들이 건강 정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3천여 한의사들의 모임인 경기도한의사회가 경기도민을 위한 양질의 한방의료와 건강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공동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