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세계민속축전

자원봉사자 모집

 안성시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1일부터 14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시내 일원에서 열리는 안성세계민속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달 23일까지 축제기간 공연장 안내 등 6개 분야에서 활동할 8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내외 국민으로서 5일 이상 활동 가능한 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외국인의 경우 국내 체류 외국인으로서 한국어로 일상 회화가 가능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1365.anseong.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우편(안성시장기로 121) 또는 팩스(677-6356)로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서류 심사, 소양교육 및 현장교육을 거쳐 자원봉사자를 최종 선발 후 10월 행사기간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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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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