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선거 20명 예비등록 대격돌

가 선거구 김용환 현 시의원 다지역 이동재 현 시의원 예비등록 추진 중

 지역선거직 8면과 비례대표 1명 등 9명으로 구성된 안성시의회의원 선거에 3월25일 현재 20여명이 예비등록을 마쳤다. 4개 선거구(가,나,다,라)별로 2명을 뽑는 시의원 선거에 ‘가’선거구(공도, 양성, 원곡)에 한나라당 뉴지성, 유광철 시 등 20명 이지만 현 김용완 시의회자치행정위원장이 예비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주당 경우는 유혜옥 씨가 그리고 이효진 씨가 민주노동당 간판을 걸고 출사표를 던져 2.5대1의 경쟁율을 보였는데 ’(안성3동, 미양, 대덕, 고삼)선거구에 한나라당에는 박희수,박재균, 한동국, 박상범, 이문주 씨가 예비등록을 마쳤고 민주당은 이이세찬 현 시의회 운영위원장이 미래희망연대 진용복 씨등이 예비등록을 마쳐 3.5대1의 높은 경쟁을 하게 됐다.  ‘다’ 지역(금광, 일죽, 죽산, 삼죽)에는 한나라당에서는 박종원, 오세관, 이수영 씨 등 3명이 민주당의 경우는 남경우 씨가 유일하게 등록을 마쳐 2대1의 경쟁구도를 만들고 있는데 이동재 현 시의ㅜ언이 예비등록을 추진하고 있어 공천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라’지역(안성1동,2동, 보개, 서운)은 한나라당에서 이옥남 현 시의원과 곽희영 씨가 민주당은 원동현, 박성언 씨가 일찌감치 등록을 마쳤으며 여기에 김지수 씨가 무소속으로 덩록해 2.5대1의 경쟁을 하게 됐다. 한나라당은 22일 후보등록을 마감했으며 민주당은 이보다 이른 15일 등록을 마감해 현재 공천자 심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 선거구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

노동당

◇나 선거구

한나라당

민주당

미래희망연대

유지성

유광철

유혜옥

이효진

박희수

박재균

한동국

박상범

이문주

이세찬

진용복

◇다 선거구

한나라당

                민주당

◇라 선거구

한나라당

민주당

무소속

박종원

오세관

한나라당이수영

민주당

남경우

이옥남

곽희영

원동현

박성언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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