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립 공도도서관에서 ‘북 메신저가 떳다’ 행사를 지난 24일부터 연중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이 중요시 되는 요즘 사람에 대한 관심, 책에 대한 정서, 도서관 홍보 등을 복합적으로 할 수 있는 도서관 이용자 서비스다.
이용자가 평소 추천하고 싶었던 책을 도서관에 비치된 메모지에 적어 우편함에 응모하면 SMS 문화 서비스를 이용해 보내준다. 북 메신저(Book messenger)가 떳다’의 행사 참여는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도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로 가족과 친지,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마음으로 선물하는 기회를 가져 보는 것”을 촉구했다.
이 ‘북 메신저 떳다’에 궁금한 사항과 신청방법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ol.go.kr)이나 전화 (678-321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