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도서관

1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안성시립도서관이 봄 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강좌는 시민들에게 지적, 정서적, 문화적 경험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을 통한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학기에는 중앙·공도·보개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에서 모두 45개 강좌의 수강생 668명을 모집한다.

3월부터 4개월간 운영되는 제1기 문화강좌는 미술·독서지도·이야기 교실·논술 등 유아와 어린이들의 감성을 키워주고 창의력을 길러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어학, 사진, 미술, 동화구연과 같이 성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문화 활동을 보다 깊이 할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됐다.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온라인 접수(70%)와 방문접수(30%)로 나누어 실시하며 모두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온라인 접수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강좌를 신청한 후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방문접수는 신분증이나 의료보험증을 지참하고 해당 강좌의 접수도서관을 방문해야 한다.

 수강료는 주당 1시간 강좌의 경우 4개월에 24천원(2시간 48천원/3시간 72천원)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이다. (문의 678-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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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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