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선거 본선대진표 확정

 6·2지방선거 안성시1선거구 도의원 공천자로 한나라당 천동현, 민주노동당 김익영 후보가 공천된데 이어 2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한이석, 민주당 박장근이 공천됐다.

1 선거구에서 양운석, 박손식 두 후보가 경합을 벌여 왔는데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낮12시 경선을 통해 양운석 후보를 결정했다.

 경선 방식은 당원여론 전수 조사로 치뤄졌는데 개표결과 양운석 67.13% 얻은 반면 박손식은 32.87%에 머물면서 양운석 전 김선미 국회의원 보좌관이 선출됐다.

 안성시 1, 2선거구 후보가 결정 본선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후보자들은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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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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