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선거 본선대진표 확정

 6·2지방선거 안성시1선거구 도의원 공천자로 한나라당 천동현, 민주노동당 김익영 후보가 공천된데 이어 2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한이석, 민주당 박장근이 공천됐다.

1 선거구에서 양운석, 박손식 두 후보가 경합을 벌여 왔는데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낮12시 경선을 통해 양운석 후보를 결정했다.

 경선 방식은 당원여론 전수 조사로 치뤄졌는데 개표결과 양운석 67.13% 얻은 반면 박손식은 32.87%에 머물면서 양운석 전 김선미 국회의원 보좌관이 선출됐다.

 안성시 1, 2선거구 후보가 결정 본선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후보자들은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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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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