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안성시1선거구 도의원 공천자로 한나라당 천동현, 민주노동당 김익영 후보가 공천된데 이어 2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한이석, 민주당 박장근이 공천됐다.
1 선거구에서 양운석, 박손식 두 후보가 경합을 벌여 왔는데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낮12시 경선을 통해 양운석 후보를 결정했다.
경선 방식은 당원여론 전수 조사로 치뤄졌는데 개표결과 양운석 67.13% 얻은 반면 박손식은 32.87%에 머물면서 양운석 전 김선미 국회의원 보좌관이 선출됐다.
안성시 1, 2선거구 후보가 결정 본선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후보자들은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