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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감염·수두·일본뇌염 등 10종

민간 병·의원에서도 무료 접종

만 12세이하 영유아대상

 안성시는 ‘경기도 필수 예방접종비용 전액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국가필수 예방접종 비용이 전액 지원됨에 따라 관내 만 12세이하 영유아는 민간 병· 의원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경기도민 이면 누구나 경기·서울· 인천 위탁의료기관에서 필수예방접종 10종 BCG, B형 간염 , DTaP, IPV, DTaP-IPV, 수두, 일본뇌염(사백신), MMR, Td, TdaP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관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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