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로 건강하세요’

전통수제 우리차가공 교육생 모집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춘)은 4월 16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전통 수제 우리차가공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뽕잎, 쑥, 칡 등 우리나라 토종재료로 만드는 전통의 수제차, 레몬차, 생강차 등 퓨전 수제차 과정으로 싱싱한 제철 산야초를 이용해 영양이 가장 풍부할 때 차로 만들어 건강도 지키고, 몸에도 좋은 수제차를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기대된다. 이와함께 최근 웰빙 트랜드에 맞추어 전통수제차 교육을 통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건강한 수제차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건강인 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한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우리차가공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생활지원팀(678-306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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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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