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문화생활 활성화통해 삶의 질향상 도모

서예반, 풍물반, 음악반, 한국무용반, 다도반, 문화답사반

 안성문화원(원장 양장평)은 2013년도 안성문화원 문화학교(6개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예반은 매주 화요일 오후2시 한국 서화협회 박희명 강사가 문화원 연습실에서 서예반을 운영한다.

 풍물반은 안성 향단무보존회 김준일 지도로 매주 목요일 문화원 연습실에서 교육한다. 음악(밴드)반은 백제예술대학아카데미에서 김종완 강사가 매주 금요일 교육을 실시하게된다. 한국무용반의 경우 박성란 예술단장이 매주 목요일 금산동 박성란 무용학원에서 교육을, 그리고 다도반은 이인자 명원다도 문화원 강사가 매주 수요일, 문화유적 답사반은 연중 6회 안성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등 문화학교 무료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의:673-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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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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