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음악회 ‘이치현 콘서트’ 공연

지역주민들 큰 호응속에 성료

 공도음악회가 22일 공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공도읍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공도읍과 공도읍이장단 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공도음악회는 이치현과 벗님들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호응을 이끌어 냈다.

 공동주관 단체인 공도읍 이장단협의회 허근 회장은 “이번 공도음악회를 통해 문화를 관람하고 호응하는 수준을 보면서 공도읍민들의 문화수준을 가늠할 수 있었다” 며 “내년 공도음악회가 정례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말했다. 홍순일 공도읍장은 이 자리에서 “서부권역 주민들이 공연문화에 목말라 하는 것을 잘알고 있다” 면서 “내년에도 읍민들에게 볼 만한 공연이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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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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