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피난시설 안전관리 최선

안성소방서 ‘소방차량 출동통로 확보도’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가 공동주택 대피로 확보를 위해 지난 24일 오후 3시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아파트 관리소장을 비롯해 공동주택 관계자 65명을 대상으로 피난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부산시 화명동 그린 아파트 화재로 인해 일가족 4명이 대피하지 못해 사망 한 사고와 관련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65개소의 공동 주택 관리소장과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대피공간 및 경량칸막이 등 피난시설의 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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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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