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생활 일상화 정책실천

안성소방서 청렴으뜸 관서만들기 추진

 친절 신속 완벽의 소방행정의 구현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찬사를 받고 있는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더 큰 청렴생활 실천을 위해 팔걷고 나섰다. 1년 365일 일상 생활속까지 청렴한 안성소방서를 구현하기 위해 3가지 정책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첫째, 전 직원의 공감을 유도하기 위해 매월 청렴표어를 공모해 다득표로 선정된 표어에 대해 청사 곳곳에 게첨해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둘째, 청렴하고 깨끗한 안성소방서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휴대가 편리해 항시 소지할 수 있는 포켓용 리플릿을 직원뿐 아니라 민원인에게도 배포하며 끝으로 전 부서의 컴퓨터 바탕화면에 청렴 월페이퍼를 설정해 청렴에 대한 의식을 제고 한다는 것이다.

 안성소방서 구본현 소방 행정과장은 “청렴은 강요가 아닌 개개인의 의지에서 나오는 것이니 만큼 일상생활 속 청렴 정책의 실천으로 전 직원이 청렴한 안성소방서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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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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