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송, 율동, 유세차 없는 선거운동 하자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자 등 정치권에 전격제안

 조용하고 엄숙한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거과정에 로고송과 유세차를 사용하지 않는 등 새로운 선거운동방법이 제시되어 결과가 주목 되고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안성시 6.4지반선거 예비후보자 일동은 지난 23일 로고송과 율동, 유세차없는 선거운동을 전격 제안했다. 이들은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온 국민이 시름과절망에 빠져 있다” 전제하고 “우리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정치권의 일원으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들께 죄송하다” 고 머리를 조아렸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일체의 로고송을 사용하지 않고 △선거사무원들의 율동도 금지하며 △선거에서 유세차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3개항을 제시하고, 새누리당 및 무소속 모든 후보들이 이상 내용을 함께 실천할 것을 제시했다.

 이 제안은 새정치민주연합은 23일 경기도당에서 진해오던 광역-기초 의원 안성예비후보 면접 후 제안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성시지역위원회 한 관계자는 “우리 연합 예비후보 중 벌써 3인도 이미 계약을 마치고 제작을 의뢰한 상태다” 라면서 “최대한 조용하고 엄숙한 선거를 위해 필요한 조치로 정치권이 함께 만나 진지하게 협의해 결정할 것” 을 적극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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