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2선거구 한이석 새누리당 도의원후보

인터뷰

본인을 소개 한다면?

 초등학교 때부터 아버님과 나무를 해서 보개면 항아리 공장에 나무를 팔고, 아버지와 고추농사 담배농사를 지으면서 열심히 생활하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삼죽면에서 한우 번식우와, 배 수출 농민으로써 농업의 열악한 현실을 피부로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0년 김학용 국회의원님의 추천을 받아 경기도의원에 당선돼 지난 4년간 안성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반기는 보건복지공보위원회에서 안성의료원의 비전을 위해 초석을 다지고, 후반기는 농림수산위원회에서 농업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 농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동기는?

 지난 경기도의원 4년여 동안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시장, 이동재 의장, 천동현 경기도의원, 시의원 또한 도청 관계공무원, 안성시청 관계 공무원과 안성시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면서 미흡한 부분을 앞으로도 소통·화합하면서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특히, 동부권의 규제해소와 발전을 위해 안성시, 경기도, 중앙정부와의 가교역할을 통해 동부권 주민의 윤택한 삶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동부권을 낙후지역 또는 발전 중 어떤 지역으로 평가하는지?

 동부권의 문제만으로 접근 할 정책은 아니라 생각하며, 앞으로 안성시민의 공감대를 이끌어 안성시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또한 동부권을 난개발이 아닌 사람이 우선인 동부권으로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그 원인과 해결 방안은?

 안성시민의 목소리는 발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 문제라 말씀하십니다. 해결방안은, 모든 일에는 예산의 뒷받침과 정책을 수립하는 관계자 또한 안성시민의 화합과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그동안 가장 보람 있게 추진한 일은?

 30년 이상 되어 노후화 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신설개선을 위해 예산을 확보했으며, 신중부 변전소 입지 후보지 금광면 일대의 선정에 대한 부당성을 도정질의를 통해 김문수 도지사의 답변과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이끌었습니다. 또한 시민의 작은 숙원사업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에 대한 귀하의 견해는?

 분하고 원통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신적인 개혁운동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하며, 급성장 속에 배불리 잘 살자, 앞만 보고 뛰어온 것이, 우리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개인주의가, 이번 참사에서 확인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대대적인 자유 속에는 책임감도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범국민적인 교육으로 일깨워줘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거 결과를 생각하나, 당선을 확신하나?

 선거결과와 당선을 확신 하냐의 질문은 저 한이석과는 맡지 않은 질문인 것 같습니다. 4년 전에도 그랬듯이.

제가 출마는 했지만 뒤에서 묵묵히 안성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당선된 후 제일 먼저 추진할 현안 사업은?

 경기도의원은 사업결정권이 없습니다. 하지만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민원의 날과 의정활동 속에 안성시민의 숙원사업을 인지하고 있으며, 정책수립 결정자와 소통을 해서 꼭 하나씩 해결하겠습니다.

본인의 좌우명은?

 필리핀 속담에 있듯이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핑계가 보인다.”

안성시민에게 한 말씀만...

 안성에서 태어나 46년 동안 안성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왔고, 많이 배우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성시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가장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경기도의원이 되어 안성시민 한 분 한 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늘 넘쳐나는 활기찬 안성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저 한이석을 믿어 주시고, 때로는 질책과 격려해 주십시오. 시민 여러분이 힘을 주시면, 그 힘으로 안성의 당찬 일꾼이 되어, 경기도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역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