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

“경기도 기능 경기 대회 참석”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지난 6일, 김포제일공고에서 열린 ‘2016 경기도 기능 경기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출전선수와 지도교사,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 의장은 이 자리에서 “숙련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일어나는 문제점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다.”라고 말하면서 참가자 여러분이 인정받고 성공하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사람중심’ 경기도의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포출신 김준현 의원, 조승현 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올해 경기도기능경기대회는 개막날인 6일부터 폐회날인 11일까지 김포, 시흥 등 도내 2개 지역 5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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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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