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집중 취업지원 기간’의 일환으로 BGF로지스와 한솔아이원스의 채용설명회를 9월 11일, 12일 양일간 안성캠퍼스에서 개최했는데 이틀간의 채용설명회 기간 동안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채용설명회에 참여한 기업은 2곳으로 CU의 물류 전담 기업인 BGF 로지스와, 반도체 초정밀 부품 생산기업인 한솔아이원스다. 최근 물류와 반도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관련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채용설명회에서 구체적인 취업정보를 얻고 인사담당자와 취업상담까지 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학생·취업처장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산업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수 기업의 채용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운영대학 등을 통해 재학생은 물론 지역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 도시정책과가 민원 인·허가분야 사전 컨설턴트 민원추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시로 운영중인 ‘청렴시책 티타임’은 도시정책과장 주관으로 민원 인·허가 업무 등 업무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행정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민원인들에게 감동 행정의 기본은 신속한 민원처리’라는 사명감으로 시민이 요구하는 신속한 민원서비스에 대한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업무 단축을 위한 민원처리 교육실시, 매뉴얼 안내, 민원처리 기간단축 설정 및 다양한 업무로 도시정책과를 찾는 민원인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인·허가 업무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죽산면 장계리에서 폐기물 종합재활용업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무허가 사업장을 운영, 지난 2020년 3월 약5,330톤 이상의 불법 폐기물을 방치·투기한 현장을 안성시청 자원순환과 특별사법경찰이 우범지역 순찰 중 현장을 적발, 실질 운영자인 B씨를 구속한 바 있다. 안성시는 2022년 9월 28일 이 사업장에 약5,330톤 이상 방치·투기된 폐기물 전량을 처리완료 했다고 밝혔는데 이 중 토지소유자가 3,500톤, 방치폐기물 이행보조금으로 1,330톤을, 나머지 500톤은 행위자가 직접 처리하게 하는 등 시민들의 혈세가 들어가는 대집행이 아닌 폐기물관리법 제48조에 따라 조치명령 대상자들로 하여금 최종 처리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였다는 것. 또한, 2020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무허가 고물상, 무허가 폐기물 수집운반자 등이 일죽, 죽산, 양성, 미양, 원곡 등에 적치․방치한 폐기물을 적발해 행위자들과 배출자들로 하여금 전량 처리한 사례가 있다. 이밖에도 2020년 12월말 대덕면 진현리 소재 빈공장내 자물쇠를 임의로 절단 후 약 200톤의 혼합건설폐기물을 투기, 안성시청 자원순환과 특사경에서 수사한 끝에 배출자들을 확인하여 처리하였으며, 2022년엔 삼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