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양성면 동항리 산47번지 일원에 조성중인 동항2 일반산업단지내 지원시설용지에 대해 매각을 위한 분양 공고에 들어갔다.
동항2 일반산업단지는 2017년 2월 착공하여 201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비 39,600백만원을 투입하여 149,953㎡, 의 산업용지를 조성중에 있으며 산업시설 용지는 이미 조기분양이 완료되었다.
이번에 분양하는 지원시설용지는 주변 동항1일반산업단지와 현재 조성하는 동항2 일반산업단지의 중간에 위치하며 제1종근린생활시설, 제2종근린생활시설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익시설 건축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동항1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이 없어 불편함이 많이 있었는데 편익시설 등이 입지하면 인프라구축 등 주변지역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지원시설부지 면적은 총6필지(지1-1~지1-6)로 각 필지별 면적은 308.8㎡∼323.0㎡이며, 용도지역은 준공업지역에 건폐율 70%, 용적률 350%로 온비드를 통한 공개 경쟁 입찰로 매각할 예정이다.
(문의 시청 도시개발과 031-678-2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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